인천언론인클럽은 9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인천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제19회 인천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인천언론상은 지난 2002년 제정 이후 올해까지 19회에 걸쳐 총 99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수상자는 향토언론인부문 장사인 전 인천일보 대표이사, 신문칼럼 부문 이충환 경인일보 객원논설위원, 취재보도 부문 인치동 기호일보 선임기자, 방송보도 부문 노승환 MBN 인천주재기자 등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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