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알려진 윤지오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윤지오는 고(故) 장자연의 사건의 증인으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후 지난해 4월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한 상황이다.

주요 언론을 통해 윤지오 국내 송환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각종 의혹가 또 다시 불거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윤지오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며, 그녀가 최근 공개한 영상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지오는 지난달 20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담은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녀는 “안녕하세요. 윤지오입니다”라는 인사로 시작한 뒤 “요즘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아서 해명하고 정신없이 보냈다.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지오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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