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행정과 수출업무 분야 유공자로는 관세중국어 영상 30강을 자체 제작해 한중 화객선 휴대품 통관 세관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이미옥·우소현 관세행정관과 면세담배 15만 갑을 국내로 밀반출하고 빈 보루케이스에 스펀지와 고무판을 적입해 위장 수출하려던 업체를 적발한 최경민 관세행정관이 차지했다.
항공·면세업계 지원책으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여행자 신속 통관을 위한 전용구역과 면세점 구매내역확인서 양식을 마련해 업계 위기 극복을 지원한 서주희 관세행정관과 ‘잠자는 과납금 찾아주기’ 활동으로 157개 기업에 2억6천만 원을 환급해 준 서주희 관세행정관은 휴대품 및 심사 분야 유공자로 뽑혔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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