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는 서양사를 중심으로 미술작품 속의 사랑과 예술을 주제로 ‘사랑의 시작, 증표’, ‘호화로운 사랑’, ‘사랑과 죽음’, ‘예술 속 에로티시즘’, ‘사랑과 제도’, ‘예술가의 사랑’이라는 6가지 세부 주제로 구성됐다. 강의는 격주 수요일마다 일반인 40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 앱을 통해 진행된다. 5일부터 수원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수강 신청을 받는다.
총 6회 가운데 5회 이상 교육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하며,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기념품도 제공한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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