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다음달 15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청춘기록’ 1기를 모집한다. 

대학생 서포터즈 ‘청춘기록’은 진로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켜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멘토 역할을 하고, 청소년 간 활발한 교류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진로지원센터에서는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회의, 역량강화교육, 스피치교육, 워크숍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밖에 기획활동을 통한 봉사시간과 직업체험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대학생 서포터즈 ‘청춘기록’은 청소년 대상 멘토활동 및 진로분야에 관심이 많은 의왕시 20~24세의 대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15명을 모집하며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참가자격은 멘토가 되어 교류할 수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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