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콘서트 랑데북 시리즈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진행으로 다양한 게스트들이 참여한다. 3월 공연에는 시인 이병률과 뮤지션 강아솔이 게스트로 함께 한다.
3월 랑데북은 ‘빨간색 봄’을 부제로 빨강을 콘셉트로 한 세 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동진 평론가는 후루하타 야스오 감독의 영화 ‘철도원’을, 이병률 시인은 왕자웨이 감독의 영화 ‘화양연화’를, 뮤지션 강아솔은 앤 카슨의 ‘빨강의 자서전’을 각각 선정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임하연 기자 lhy@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임하연 기자
lhy@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