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조현규 미가스튜디오 대표와 이기문 ㈜미다스시스템 대표, 김동준 천보산업㈜ 대표를 인천RCY위원회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
 

12일 인천지사에 따르면 인천 RCY위원회는 인천 관내 유관기관 대표 27명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적십자활동에 총 1억9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신규 위원들은 인천청소년을 위한 이 같은 나눔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창남 인천지사 회장은 "이번 신규위원 위촉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고 청소년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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