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생 45명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2일 구에 따르면 행복꾸러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의 어려움과 학교 등교 수업 조정으로 가정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기초수급, 한부모, 조손 가정 아동들을 위한 미술용품 및 학용품으로 구성됐다. 행사를 준비한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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