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은 신임 편집국장에 김대훈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신임 국장은 1998년 CBS에서 기자로 입사한 뒤 사회부와 경제부 등을 거쳤으며, 경기신문에서 경제부국장과 디지털경제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 국장은 "기본에 충실한 신문 제작 및 디지털 콘텐츠 역량 강화를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비전을 나누며 노력하겠다"며 "공정하고 유익한 콘텐츠는 물론 독자들과 늘 소통하는 신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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