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경기중앙변회)는 10일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윤영선 회장과 이정호 공익활동지원위원회위원장 등 경기중앙변회 관계자를 비롯해 한영수 원장과 장정애 교무부원장 등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중앙변회는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중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추천한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 1학기부터 매 학기마다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영선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없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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