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으로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1천200여명의 회원과 회원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생명을 나누는 사람들은 장기기증에 관한 홍보 및 인식개선을 통해 숭고한 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백혈병 등 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의 치료 기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공익법인이다.
인천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방접종 및 종합검진 특별우대, 장례식장 시설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의료혜택과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승연 의료원장은 "생명나눔의 소중한 정신을 일깨우며 장기기증 홍보에 앞장서는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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