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가 태광산업·대한화섬과 친환경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투명 페트병 수거 및 자원 선순환을 위한 ‘에코 프랜더스(Eco-Frienders)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코 프랜더스(Eco-Frienders) 캠페인’은 선수단과 팬의 참여를 통해 야구장 내 발생하는 페트병의 비닐라벨을 분리·배출하는 등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배출 방법과 자원선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SSG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인천SSG랜더스필드 곳곳에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선수단 및 팬들과 함께 자원 절감 및 환경보호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 매월 캠페인 참여자 중 3명을 추첨해 구단 공식 친환경 굿즈를 제공한다.

박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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