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법원은 지난 14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1년 수원지법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지법이 전국 법원 중 법원도서관이 후원하는 ‘2021년 북콘서트 개최 법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열렸다.

이에 따라 수원지법은 ‘죽기엔 너무 젊고 살기엔 너무 가난하다’ 책의 저자 김남순 미래희망가정경제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법원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는 사법부 구성원의 효율적인 독서문화 정착 및 자기 계발과 여가 활동 증진 및 가족 복지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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