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 보장협의체는 최근 선주지동 텃밭에서 사랑의 감자 수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 보장협의체 위원 및 동 직원 등 15여 명 참석했다.

동 보장협의체는 수확한 감자 총 370㎏(74박스)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홀몸 노인 등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이민철 기자 ghle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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