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가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신세계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 데이’ 기간에는 팬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선수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기회가 줄어 들어 아쉬웠던 팬들을 위해 2일에는 최정 선수와 박성한 선수가, 3일에는 최주환 선수와 최지훈 선수가 ‘특별 랜선 사인회’에 참여한다.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4명의 선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스케치북에 적어 사진 또는 영상을 구단 이메일로 보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팬은 응원선수 랜선 사인회에 참여하는 기회와 함께 해당 날짜의 랜더스 라이브존 티켓 1매가 주어진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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