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초등학교 외국어 교과 교사를 대상으로 ‘초등영어교육 공감&나눔 비대면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외국어교육 정책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외국어 교과 교사 네트워크 구축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비대면 줌(ZOOM)을 통해 안양과천초등영어연구회와 연계해 ▶온오프라인 연계 학생중심 외국어수업 운영 ▶외국어교육 격차 해소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국남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외국어교육 워크숍은 외국어교육 정책이 지역 특색과 상황에 맞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외국어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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