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2021 인천 보치아동호인클럽 교류전을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시작했다.

27일 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교류전은 경인독수리 보치아 클럽 등 4개 클럽 80여 명이 11월까지 총 6차례 팀별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세부종목으로는 2인조 어울림, 3인조 단체전, 2인조 페어가 있다.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보치아 동호인클럽 교류전이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보치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 클럽교류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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