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지속가능한 미래성장형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습니다."

공정식 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이 1일 제29대 과천시 부시장에 취임했다. 공 신임 부시장은 제4회 지방고시 출신으로 1999년 3월 지방환경사무관으로 김포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5년 2월부터는 경기도에서 16년을 근무했다. 풍부한 행정 경험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환경, 경제, 조직관리에도 뛰어난 강점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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