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일 열린 퇴임·모범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에서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은 1일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봉직하다 퇴임하는 지방공무원과 성실하게 근무하는 모범공무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김선미 전 시교육청 행정국장과 양승옥 전 시교육청중앙도서관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고 녹조근정훈장 7명, 옥조근정훈장 13명, 근정포장 8명,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7명, 장관표창 4명 등 총 42명의 퇴직 공무원이 재직 중 국가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퇴직포상을 수상했다.

또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26명에 대한 모범공무원증 전수식과 시교육청 관내 민원 마일리지 우수·친절 공무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도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투철한 공직관과 남다른 사명감으로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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