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3건에 대한 국비 21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시가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진위초등학교 위험도로 개선공사 6억 원 ▶신장동 소로3-20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5억 원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제1공영주차장 조성공사 10억 원이다.

시는 그동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으며, 이를 토대로 지역의 숙원 현안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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