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인천길 탐방 20개 코스 중 희망하는 코스를 선택해 학급 또는 동아리별로 1명의 해설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설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해설사가 학교급별 눈높이에 맞춘 문화·역사 내용으로 진행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탐방길 체험으로 아이들이 내 고장 인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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