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의무 종료…'자유의 날' 맞은 영국 시민들    (런던 AP=연합뉴스)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제를 대거 푼 '자유의 날'인 19일(현지시간) 오전 출근 시간대에 대부분의 시민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런던브리지 위를 걸어가고 있다. 영국 정부는 이날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모든 규제를 해제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 종료…'자유의 날' 맞은 영국 시민들 (런던 AP=연합뉴스)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제를 대거 푼 '자유의 날'인 19일(현지시간) 오전 출근 시간대에 대부분의 시민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런던브리지 위를 걸어가고 있다. 영국 정부는 이날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모든 규제를 해제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된 날 런던 지하철 안 시민들    (런던 AP=연합뉴스)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제를 전면 해제한 첫날인 19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지하철 객차 안에 앉아 있는 시민들 모습. 영국 정부는 이날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모든 규제 조처를 해제했다. 런던시는 지하철 등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다고 밝혔지만 강제할 수는 없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된 날 런던 지하철 안 시민들 (런던 AP=연합뉴스)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제를 전면 해제한 첫날인 19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지하철 객차 안에 앉아 있는 시민들 모습. 영국 정부는 이날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모든 규제 조처를 해제했다. 런던시는 지하철 등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다고 밝혔지만 강제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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