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이만희 국민의힘(경북 영천시·청도군) 국회의원에게 임업 발전 공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의원은 임업기계장비와 관리 시설의 지원 확대를 위한 법안과 임업진흥권역에 대한 법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지난 28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이성기 영천시산림조합장, 박순열 청도군산림조합장과 함께 국회에서 이 의원을 만나 임업인을 위한 지원 확대와 편익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최 중앙회장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임업인 권익 향상을 위한 ‘임업직접지불제’ 도입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인정해 준 산림조합중앙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중앙회가 건의한 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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