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누 간판 조광희가 4일 일본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카약 1인승 200m 예선’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카누 간판 조광희(28·울산시청)가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조광희는 4일 일본 도쿄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1인승 200m 2라운드 3조에서 35초048 기록으로 5명의 선수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조광희는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준결승 2조에서 결승 진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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