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한 ‘밀짚모자, 그늘을 부탁해’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노인 100명에게 밀짚모자를 전달하는 이번 행사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일사병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양동면은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 중이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양동면사무소(☎031-770-3272)로 연락하면 된다.

양평=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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