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수원시청 정문 외벽에 설치된 수원희망글판에 김남주 시인의 시 ‘사랑은, 가을을 끝낸 들녘에 서서 사과 하나 둘로 쪼개 나눠가질 줄 안다’라는 글귀가 게시돼 있다.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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