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문화재단은 황해문화 2021년 가을호(통권112호)를 발간한다고 2일 밝혔다.

봄호에 이은 연속 기획 ‘21세기 인간의 조건’ 두 번 째 특집으로 꾸몄다. 이밖에 디지털 자본주의 시대의 노동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소크라테스부터 한나 아렌트까지 이어지는 ‘노동의 개념도’, 강제동원 피해자 재판의 의미 등 글이 실린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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