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여주시지부는 13일 여주시청을 방문,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과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1천만 원 상당의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전국 농가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과 이를 이용해 만든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주현 지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동안 농협을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농업인과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속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사랑에 농협이 함께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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