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추분(秋分)’인 23일 오후 오산시 오산대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 사이를 거닐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오산=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절기상 ‘추분(秋分)’인 23일 오후 오산시 오산대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 사이를 거닐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오산=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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