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와 배준영 국회의원이 2022년도 강화군 주요 사업의 국·시비 확보를 위해 함께 발 벗고 나섰다.

유 군수는 30일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실에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 국·시비 확보 및 군정의 핵심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군 예산 7천억 원 달성을 위한 국·시비 확보가 가장 중요한 만큼 서도 연도교 건설,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 비수익노선 손실보상(준공영제) 건의, 교통소외지역 버스노선 지원 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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