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가 실시한 ‘2021, 집콕 소방안전놀이 사진 콘테스트’에서 윤하원·윤희 가족이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콘테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만 생활하는 답답한 일상을 보내는 관내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 놀이키트를 제공, 가정 내에서 부모님들과   함께 놀이를 통해 안전교육을 즐겁게 배우는 기회를 만들어 줬다.

총 77개 작품이 접수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고 소방서 자체심의를 통해 총 4점의 수상작에 대해 이천소방서장이 표창 및 상품을 지난 18일 각각 수여했다.

이종충 서장은 "2021년 집콕 사진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방관련 콘텐츠를 많이 개발해 시민과 하나가 되는 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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