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는 예술체육대학 음악학과와 ㈜툴뮤직이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인적 자원 교류 및 협력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 협력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보 교류 및 협력 등에 노력하게 된다.
청년과 장애인 음악가를 육성하는 사회적 기업인 ㈜툴뮤직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공연 제작, 문화 마케팅, 음반 제작, 공간 운영, 취·창업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고 있다.
김연경 안양대 음악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음악학과의 우수 인재 양성은 물론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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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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