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광명시지부는 지난 21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와 광명시지부·한국건강관리협회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광명시 관내 농가를 방문해  콩수확 일손돕기을 가졌다.

김판수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를 나와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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