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KB 스타즈의 경기에서 삼성생명 김단비가 슛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59대 68로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아쉽게 패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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