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유영(17·수리고)이 연기를 마친 뒤 감격스러워하고 있다. 그는 이날 기술점수(TES) 77.09점에 예술점수(PCS) 69.15점을 받아 총점 146.24점을 기록했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70.73점을 받은 그는 합계 216.97점으로 최종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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