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은 연말 시즌을 맞아 동화 속 유럽의 크리스마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야외공간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광장이  컬러풀한 조형물 예술 놀이터로 변화했다.  MZ세대 감성의 어반아트와 컬래버레이션 한 ‘COLORFUL CHRISTMAS STREET’ 테마로 공간을 새롭게 탄생 시켰다는 평가다. 

또 벽면에 조성된 대형 그래픽 아트월(GRAPHIC ART WALL), 인기 그래피티 아티스트 레오다브, 코마가 직접 참여해 생동감 있는 작품을 구현해 냈다. 주변에는 대형 볼트리(BALL TREE)를 조성했다. 

300개의 볼 조명이 16가지의 색상으로 다채롭게 변화하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파주프리미엄 아울렛은 고객의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을 위해 발열체크, 출입자 관리 등의 정부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으며, 센터 내 주요 시설에 대한 소독 등의 자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파주=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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