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추천위원회가 대표이사를 공개모집한다. 대표이사는 재단을 대표해 재정과 사무를 총괄하고 이사회 소집 및 회의를 주재하는 직무를 맡는다.

공모는 내년 1월 5일 오후 6시까지(도착분 유효)로, 접수는 28일부터 이메일·방문·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면접 대상자는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해 안내하고, 최종 선임자도 개별 통지해 별도 결과 공지는 없다. 임기는 임용예정일인 2022년 2월 26일로부터 3년이다.

대표이사추천위는 면접까지 마친 뒤 추천 명단을 확정해 재단 이사회에 통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를 보면 된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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