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올바른 사회변화의 대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발족한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 김석훈 대표가 유튜브 채널명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는 지난 12월 1일 발기인 모임을 갖고, 6일 정식으로 고유번호증을 발급받고, 법인격을 인정받은 정식단체가 됐다. 그 후 회칙에 명기된 사업 중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대안 개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벌이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로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고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훈 대표는 "유튜브 채널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는 12월 중 개설을 목표로 준비중이고 이미 채널 개설을 마쳤다"며"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안산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채널에 의견을 내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와 시청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뷰트 채널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는 매주 1회 또는 1회 이상 운동본부 관련 동영상을 제작 업로드 할 예정이며, 채널에 댓글창도 오픈해 소통할 계획이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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