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에 위치한 ㈜라이프코리아가 29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KF마스크 2만 개를 계양구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라이프코리아(주)는 마스크, 산업안전용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지난 3월에도 계양2동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

김재성 회장은 기탁식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마스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나눔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인희 인턴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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