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여성단체협의회는 5일 미추홀구 보건소를 방문해 의료진, 직원, 주민들을 위한 핫팩 500개를 전달했다.

박세자 미추홀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추운 한파 속에도 밤낮 없이 고생하는 의료진과 공무원들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불안한 마음으로 검사를 기다리는 주민들에게도 핫팩이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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