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파티, 플라워, 공간연출, 푸드디자인 등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교육그룹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로이문예 학장 정지수)의 공간플라워디자인 과정과 파티웨딩플래너 과정이 전공 융합 프로젝트로 웨딩 세레모니 시뮬레이션 실습을 진행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전공 융합 프로젝트는 한 학기 동안 웨딩 플라워에 대해 학습한 실력을 총망라하여 웨딩 예식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직접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실습으로 실제 웨딩과 같이 기획 단계부터 각각의 역할을 분담하여 버진로드 연출, 웨딩체어 플라워 스타일링, 웨딩아치 조형연출, 웨딩부케 등 모든 웨딩 공간의 연출을 진행하며 협업능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실제 웨딩예식처럼 사회자, 혼인서약서, 축가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직접 진행해봄으로서 실제 상황에서 발생되는 실무적인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돌발상황에서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훈련이 되었다.

이 학교 관계자는 “이번 실무 프로젝트는 교내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인 ‘로이아트홀’에서 진행되었다. 로이문예는 로이아트홀 이외에도 야외웨딩을 실습할 수 있는 ‘로이가든’, 높은 스카이뷰가 아름다운 ‘로이루프탑’ 등 웨딩부터 파티, 리셉션 등 이벤트 공간 플라워 실무실습이 가능한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서 철저한 현장실무 커리큘럼을 실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로이문예는 클래스 내에서 파티, 웨딩 관련 콘셉트 기획, 플라워디자인, 공간연출, 파티테이블세팅 등 다양한 실습 스킬을 익히고 2단계로 행사 기획, 연출, 진행에 이르는 시뮬레이션 웨딩실습을 그대로 학생들과 재현한 후, 마지막 단계에서 세계적인 이벤트그룹인 미국 라프리미어 캐빈리의 비버리힐즈 VIP 프리미엄 웨딩에 참여하는 특화된 교육시스템인 라이브 파티앤웨딩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한편 로이문예는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하고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고 타 대학과 복수지원 및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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