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농구 안양KGC가 설 연휴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KGC는 오는 29일과 3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수원kt,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29일에는 베테랑 포워드 전성현이 지난 시즌 우승 공약 이행과 함께 300경기 출전을 기념해 KGC 유니폼을 소지한 300명의 홈 팬들에게 커피를 선물한다. 

또 어린이 팬 300명에게는 KGC인삼공사 ‘아이키커’를 제공한다. 

31일에는 여성 관중 중 10명을 선정, KGC인삼공사 ‘동인비 자생원액 에센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 입장하는 관중 전원에게는 경기 전 아산 스파비스 이용권 2매와 경기 종료 후 달콤한 오레오 과자도 선물한다. 

한편, KGC는 경기 하프타임 동안 올 한해 바람을 ‘2022년 소원트리’에 적어준 팬들 중 추첨을 통해 KGC인삼공사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증정한다. 

김재우 기자 kj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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