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책임해역 방어, 필승의 전투 태세 완비, 행복하고 선진화된 임무 완수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군부대가 되겠습니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제19대 김병재(준장)사령관의 취임 일성이다.

김 사령관은 해군사관학교 47기로 임관해 해군본부 인력근무차장, 인사정책계획과장, 2함대 208전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1년 2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한 제18대 김학연 사령관은 해군본부로 영전했다. 인방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제18·19대 인천해역방어사령관 이·취임식을 부대 자체 보직신고로 대체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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