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포천교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열린 협약식에는 변성연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장과 ㈜포천교통 명동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센터는 운전직에 일하길 희망하는 제대군인을 ㈜포천교통에 연계한다. ㈜포천교통은 차량 정비와 운전 능력을 가진 제대군인들을 면접 후 채용하게 된다.

변성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에 협력해 준 ㈜포천교통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제대군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기업협력팀(☎1577-38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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