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농업인단체는 17일 농,어업인 공익수당 확대서명 연명부를 인천시에 전달했다. <강화농업인 단체 제공>
강화군농업인단체는 17일 농,어업인 공익수당 확대서명 연명부를 인천시에 전달했다. <강화농업인 단체 제공>

인천시 강화군 농업인단체가 17일 인천시에 농·어업인 공익수당 확대를 촉구하는 서명 연명부를 전달했다. 서명운동에는 지역내 농·어업인 6천530명이 참여했다.

이봉영 대표는 "인천시가 농·어업의 현실적 어려움에 더욱 귀를 기울여 공익수당을 확대하기 바라는 마음에 농·어업인들의 뜻을 모아 연명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농업인단체는 농촌지도자 강화군연합회, 농업경영인 강화군연합회, 생활개선 강화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강화군연합회, 강화군쌀작목연합회가 참여한 농·어업인을 대표하는 단체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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