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맞은 두 번째 주말에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정치적 안방’인 경기도를 다시 찾아 표밭 다지기에 집중했다.
이번 주말에는 북부지역을 돌며 그간 각종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데 대한 충분한 보상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지지를 호소, 과거 전통적 ‘보수 텃밭’이던 경기북부지역의 표심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이 후보는 지난 26일 김포·파주·고양·의정부 등 경기북부지역을 훑으며 주말 유세전을 펼쳤다.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인 19∼20일에는 화성 동탄과 수원, 안양 평촌 등 지지층이 결집한 우위 지역에서 선거전을 진행했고, 이번 주말에는 북부지역을 공략지점으로 삼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가 방문한 김포·파주·고양·의정부는 경기북부지역 중에서는 여권이 그나마 높은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이 후보는 북한과 가까운 경기북부의 지역적 특성과 많은 규제, 열악한 인프라 등 환경적 조건을 감안해 ‘평화와 안보’, ‘특별한 보상과 공정’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워 표심을 공략했다.
이 후보는 김포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관련해 "사드 가지고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이는 불안과 군사긴장을 조성해 보수가 표를 얻으리라는 과거의 추억 때문"이라며 "안보를 정쟁에 이용해서는 안 된다. 국가의 미래와 우리의 생명을 놓고 전쟁 위험을 유발할지 모르는 얘기들을 하면 안 된다"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겨냥했다.
파주 평화누리캠핑장 옆 평화주차장에서는 지지자들이 차량에 머문 채 연설을 청취하는 형식의 ‘드라이브 인(drive-in)’ 유세를 처음 선보이기도 했다.
이 후보는 파주 연설에서 "접경지역 하면 생각나는 게 ‘억울하다’는 것이다. 접경지역은 우리나라의 안보, 전쟁 방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른다"며 "그렇다면 모두가 혜택을 보는 범위에서 보상을 해 줘야 공정한 사회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차원에서 북쪽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며 "제가 경기지사 취임한 후 경기도 마지막 SOC 배분 비율이 북부 60%, 남부 40%였다. 공공기관도 북부로 옮기면서 실천을 해 왔는데 그 혜택이 느껴지시느냐"고 동의를 유도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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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세도 모르고 무조건 나토에 가입한다고 러시아를 무시해서 벌어진 전쟁이다
대통령의 말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하고 세계국제정치가 엄청 예민하여
함부로 지껄이면 안되는데 함부로 나서다가 전쟁났듯이
군대갈땐 부동시로 기피하고 검사시험에선 두번이나 정상으로 나와
의사들도 나빠지면 더나빠지지 좋아지진 않는다며 수상하다하여
검찰총장 청문회때 기피자로 몰리자 국회 가까운 안과에 않가고
분당의 제일 친한친구 안과까지가서 다시 부동시라하는데
멀미약을 눈에 붙이면 일시적 부동시처럼 되는걸 의사들은 안다던 어떤분 얘기도 인터넷에 있었듯이
한눈이 안보인다며 맨눈으로 골프와 당구 오백점치는 석열이며
이렇게 군대도 기피인지 안간자가 우리 수출1위 국가도 모르듯 국제정세도 모르고
선제공격이니 사드추가 구입등 망발로 경제도 망치고 전쟁등 나라를 위험에 빠트리겠다
더구나 일본 문부성에서 일본위해 힘쓰라고 지원받는 친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