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조장혁, 연천에 봄 알린다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서 내달 9일 ‘The Love 콘서트’

가수 에일리와 싱어송라이터 조장혁.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4월 9일 오후 7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에일리&조장혁 The Love 콘서트’를 연다.

파워풀한 고음과 시원시원한 음색의 에일리와 싱어송라이터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는 조장혁이 연천을 찾아 봄을 알리는 무대를 선사한다.

티켓 가격은 1층 5만 원, 2층 3만 원이다. 연천수레울아트홀 유료 회원 가입 시 으뜸회원 30%, 명품회원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 가능하며, 그 외 할인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응연 공단 이사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 봄을 맞이해 군민들과 호랑이 기운을 함께 나누고자 공연을 유치했다"고 말했다.

공연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되며, 전석 오픈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031-834-3770)로 하면 된다.

연천=정동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