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 58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사업담당자 협의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협의회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사업 대상교(초등 34교, 중등 22교, 고등 2교)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연간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구체적인 안내와 사업에 대한 이해, 멘토-멘티가 연계된 사업 운영지원 등의 내용으로 구성·진행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각 학교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하는 사업 추진을 위해 담당자들이 더욱 힘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인엽 기자 yy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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