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가 ㈜프리굿과 공동 기술 연구 업무협약을 맺고 몽골 광산 개발에 나선다.

인하대와 프리굿은 몽골 운두르나란 광산에 매장된 희토류, 구리, 금 등 국내 산업에 필요한 광물 확보를 위해 협력하고, 개발과 관련된 자료와 정보를 교류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광산 개발에 필요한 기술 연구를 공동 진행하며 전문인력 양성이나 광산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이인엽 기자 yy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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