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우리 정부 임기 안에 모두가 그토록 바라던 일상으로 돌아가게 돼 무척 감개무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국민과 방역진, 의료진의 헌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또 최초의 특별지자체인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 공식 출범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3개 광역지자체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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